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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尹 "선수 고생했는데 왜 축구협회가?" / YTN

2022-12-14 7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에 연일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다음 키워드로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고생은 우리 선수들이 다 했는데 그런데 돈은 왜 축구협회가 더 가져가냐. 선수들이 더 많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죠.

[김병민]
일각에서 이번 월드컵이 끝나고 난 다음 축구협회 그런 된 문제점에 대한 제기들이 상당했습니다. 벤투 감독도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꺼내고 서운함을 표현했던 적도 있는 것 같은데요. 배당금이 돌아가게 되는 내용들이 협회보다는 선수들에게 훨씬 더 많은 비용들이 돌아가는 게 공정이고 기본적인 상식 아니겠는가, 이런 표현에서 나왔던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에 대한 원칙 네 가지가 있는데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습니다마는 국익과 실용, 공정과 상식 이 네 가지가 국정운영의 기본 원칙이고요. 공정과 상식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대통령 후보로 우뚝 서게 만들었던 기본적인 잣대이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월드컵을 바라봤을 때 이게 선수들보다 오히려 협회가 뭔가 기득권을 쥐는 듯한 모습들로 비치게 되면 그런 일들 속에서 뭔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단호한 의지의 표현들을 보여주는 것도 맞겠다 생각했던 것 같고요.

여기에 대해서 전체적인 여론도 공정한 보상들이 선수들에게 돌아가고 또 축구협회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다 하겠습니다마는 국민들로부터 눈살을 다소 찌푸리게 만들었던 일들이 있다면 잘못된 일들은 무엇이 있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헤드 테이블에 벤투 감독하고 손흥민 주장은 당연히 그런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도 거기 있었고 예비명단에 있었던 선수도 있었고 그래서 이례적이라고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런 것들이, 또는 축구협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이런 것들이 깔려 있었나 보다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 축구협회장은 초청을 아예 못 받았다고 하죠. 어떻게 보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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